방이 여럿인 다가구는 계량기 하나를 모든 세대가 함께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건물에서 세류동 누수는 물자국을 본 사람과 문을 열어 줄 사람, 비용을 정할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 공사를 더디게 만듭니다.
세입자께서 먼저 연락 주시면 건물주 연락처와 출입 가능한 방을 확인합니다. 계량기가 하나뿐이면 방마다 달린 밸브를 차례로 잠그며 바늘이 서는 순간을 찾는데, 비어 있는 방이나 낮에 사람이 없는 방은 미리 열쇠를 받아 둬야 합니다. 밸브가 없는 방이 있으면 그 방은 마지막에 따로 확인합니다. 세류동 누수탐지는 이렇게 원인이 있는 방을 하나로 좁히는 데 시간을 가장 많이 씁니다.
원인 방이 정해지면 건물주께 공사 범위와 단수 시간을 먼저 말씀드리고, 다른 세입자들에게 알릴 안내는 건물주 쪽에서 맡아 주시는 편이 순조롭습니다. 공사는 그 방의 욕실이나 주방 일부만 열어 관을 고치고, 바닥과 벽을 원래대로 덮은 뒤 계량기를 다시 봅니다. 공용 배관과 세대 배관의 경계를 가리는 기준은 빌라·상가 누수 안내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건물 유형 | 자주 만나는 누수 | 공사 방식 |
|---|---|---|
| 다가구 원룸 | 방마다 붙은 욕실 배관 | 방별 밸브로 원인 방 특정 후 부분 개방 |
| 상가 딸린 다가구 | 위층 방 배수가 1층 천장으로 | 영업 전후로 천장 열어 배수 이음 보수 |
| 주인 세대 있는 건물 | 주인 세대 보일러 배관 | 난방 계통 따로 차단해 급수와 구분 |
아래 사진은 실제 공사 사진이지만 세류동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 수 있습니다. 고객 주소 보호를 위해 위치는 밝히지 않습니다.
욕실 배수구 둘레·줄눈 보수 · 2026년 6월 · 주거 욕실
바닥과 벽을 여는 공사라 순서가 틀리면 뜯는 면적만 커집니다. 대한누수설비는 아래 순서를 건너뛰지 않습니다.
됩니다. 다만 공사 범위와 비용은 건물주와 정해야 하므로, 상담할 때 건물주 연락처를 함께 주시면 확인 결과를 양쪽에 같은 내용으로 전합니다.
원인 방 밸브로 차단이 되면 다른 방은 평소처럼 씁니다. 방 밸브가 없거나 굳어 있으면 건물 전체를 잠가야 해서 그 시간을 미리 공지합니다.
건물주께 출입을 부탁드려 날짜를 잡습니다. 비어 있는 동안 물이 계속 샌다면 그 방 밸브부터 잠가 두시는 게 좋습니다.
대한누수설비 공사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