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동 아파트에 사신다면 욕실 바닥 타일 아래에 얇은 방수층이 깔려 있다는 점부터 아시면 공사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타일 줄눈이 갈라지거나 배수구 테두리가 들뜨면 물이 그 틈으로 스며 방수층의 약한 곳을 찾아 내려갑니다. 본오동 누수 가운데 급수관은 멀쩡한데 아랫집이 젖는 경우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먼저 세대 급수를 잠가 계량기가 서는지 보아 급수관을 후보에서 뺍니다. 그다음 배수구를 막고 욕실 바닥에 물을 얕게 채워 두거나 샤워 자리 벽에 물을 뿌려, 아랫집 천장이 어느 위치에서 반응하는지 봅니다. 변기 둘레, 욕조 가장자리, 배수구 테두리처럼 마감이 끊기는 자리부터 차례로 나눠 확인합니다.
원인 자리가 좁으면 그 주변 타일만 걷고 방수층을 기존 면과 겹치도록 넉넉하게 바릅니다. 바닥 여러 곳에서 동시에 스민다면 바닥 타일 전체를 들어내고 방수를 새로 하는 편이 낫습니다. 방수가 굳으면 물을 채워 하루가량 두고 아랫집을 확인한 뒤 타일을 붙이고 줄눈을 채웁니다. 철거 범위를 정하는 기준은 욕실 방수공사에 정리했습니다.
| 건물 유형 | 자주 만나는 누수 | 공사 방식 |
|---|---|---|
| 아파트 욕실 바닥 | 배수구 테두리 들뜸 | 배수구 주변 타일 철거, 방수 덧시공 |
| 아파트 욕조 둘레 | 욕조와 벽 사이 마감 틈 | 실리콘 제거 후 재시공, 필요하면 앞판 개방 |
| 오래 쓴 욕실 | 바닥 방수층 여러 곳 손상 | 바닥 타일 전체 철거 후 방수 재시공 |
아래 사진은 실제 공사 사진이지만 본오동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 수 있습니다. 고객 주소 보호를 위해 위치는 밝히지 않습니다.
화장실 누수 변기·배수구 방수 · 2026년 7월 · 주거 화장실
바닥과 벽을 여는 공사라 순서가 틀리면 뜯는 면적만 커집니다. 대한누수설비는 아래 순서를 건너뛰지 않습니다.
줄눈과 실리콘만 손상된 것이 확인되면 그 보수로 끝나기도 합니다. 다만 방수층까지 물이 내려간 흔적이 있으면 타일을 걷는 공사가 필요합니다.
방수가 굳고 물을 채워 확인하는 동안은 쓰기 어렵습니다. 욕실이 두 개인 집이면 다른 쪽을 쓰시도록 순서를 짭니다.
여분 타일이 있으면 같은 것으로, 없으면 비슷한 색과 크기로 맞춥니다. 범위를 정할 때 눈에 덜 띄는 경계를 함께 고릅니다.
대한누수설비 공사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