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는 공장을 고친 건물과 새로 지은 업무 빌딩이 섞여 있고, 사무실마다 탕비실 싱크대나 개별 화장실을 따로 들인 곳이 있습니다. 임차인이 나중에 넣은 설비는 건물 배관에 이어 붙인 것이라, 어디까지가 호실 설비이고 어디부터가 건물 배관인지가 공사 주체를 가릅니다.
확인은 관리실 입회로 시작합니다. 호실로 들어가는 급수 밸브를 잠그고 아래층 천장 물이 멈추는지, 탕비실 싱크대나 정수기, 커피 기계로 가는 분기 연결부에 물기가 있는지 차례로 봅니다. 물을 쓸 때만 아래층이 젖는다면 싱크대 배수가 바닥 속이나 천장 속 공용 배수관에 이어지는 자리를 의심합니다. 성수동 누수탐지는 업무 시간 뒤나 주말에 잡는 경우가 있어, 출입 등록과 작업 신고를 미리 해 둡니다.
호실 설비 쪽이면 분기 연결부와 호스를 바꾸거나 싱크대 배수 연결을 다시 하는 정도로 끝나기도 합니다. 바닥을 높여 관을 숨긴 사무실은 바닥판 몇 장을 들어 관을 보고, 천장 속 공용 배수관과 이어진 자리가 원인이면 관리실에 위치를 넘겨 건물 쪽 공사로 진행되게 합니다. 아래층 천장재와 젖은 집기는 원인을 막은 뒤 관리실과 함께 상태를 기록합니다. 확인 단계를 나누는 방식은 누수탐지 절차에 정리했습니다.
| 건물 유형 | 자주 만나는 누수 | 공사 방식 |
|---|---|---|
| 업무 빌딩 호실 | 탕비실 싱크대·정수기 분기 연결부 | 호실 밸브 차단 확인 후 분기부·호스 교체 |
| 공장을 고친 사무 공간 | 높인 바닥 아래 배수 연결 | 바닥판 들어 관 확인, 연결부 재시공 |
| 아래층 사무실 | 천장 속 공용 배수관 이음 | 관리실에 위치 전달, 건물 쪽 공사로 진행 |
아래 사진은 실제 공사 사진이지만 성수동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 수 있습니다. 고객 주소 보호를 위해 위치는 밝히지 않습니다.
상가주택 수도배관 누수 · 2026년 6월 · 상가주택
바닥과 벽을 여는 공사라 순서가 틀리면 뜯는 면적만 커집니다. 대한누수설비는 아래 순서를 건너뛰지 않습니다.
임차인이 넣은 설비에서 샌 것으로 확인되면 그 설비 쪽 보수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임대 계약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확인 결과를 관리실과 함께 보시고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밸브를 잠그는 확인은 물을 잠시 못 쓰게 되므로 업무 뒤나 주말을 권합니다. 연결부를 눈으로 살피는 일은 근무 중에 잠깐 해도 됩니다.
싱크대와 화장실 주변처럼 관이 지나는 자리의 바닥판만 들어 봅니다. 들었던 판은 같은 자리에 다시 맞춥니다.
대한누수설비 공사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