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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누수공사 · 누수탐지탐지는 공사 범위를 정하는 작업입니다. 어디를 얼마나 뜯을지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넓은 곳부터 좁은 곳으로 한 단계씩 줄여 나갑니다.
현장에 들어서면 물 자국보다 계량기, 보일러, 분배기를 먼저 봅니다. 자국은 결과이고, 새는 줄을 가려 주는 것은 이 세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자국이 난 자리는 그다음에 사진으로 기록하고 젖은 범위를 표시해 둡니다.
이 단계에서 급수인지 난방인지, 아니면 물을 쓸 때만 새는 배수 쪽인지가 대략 갈립니다. 배수 쪽이 의심되면 욕실·주방 물을 차례로 흘려보내며 아래층 반응을 봅니다. 여러 계열이 동시에 의심될 때는 한 번에 하나만 바꾸고 나머지는 그대로 둡니다. 두 가지를 같이 잠그면 어느 쪽 효과인지 가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줄이 정해지면 그 줄 안에서 다시 구간을 자릅니다. 잠글 수 있는 밸브가 많을수록 빨리 좁혀지고, 밸브가 없으면 배관 끝을 막고 압력을 걸어 떨어지는지를 봅니다.
| 단계 | 현장에서 하는 일 | 이 단계에서 얻는 것 |
|---|---|---|
| 세대 전체 | 계량기 표시와 보일러 압력 관찰 | 급수·난방·배수 중 어느 계열인지 |
| 계열 안 | 온수·냉수 밸브, 분배기 방별 밸브 차단 | 어느 방, 어느 줄인지 |
| 줄 안 | 배관 끝을 막고 압력 유지 여부 확인 | 이음부인지 관 몸통인지 윤곽 |
| 지점 | 현장 조건에 맞는 방법으로 위치 확인 | 열어야 할 자리와 크기 |
지점 확인에는 소리를 듣는 방식, 온도 분포를 보는 방식, 배관 안에 기체를 넣어 새어 나오는 곳을 찾는 방식 등이 쓰입니다. 바닥 재질과 배관 깊이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다릅니다.
탐지가 끝나면 세 가지를 정리해 말씀드립니다. 어디를 열지, 얼마나 열지, 열고 나서 무엇으로 고칠지입니다. 이 세 가지가 견적의 뼈대가 됩니다. 확인 과정에서 찍은 사진과 밸브별 결과도 함께 보여 드리니, 공사를 바로 맡기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곳과 비교할 때 기준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타일 몇 장이나 바닥 한 뼘 정도만 들어내고 이음을 고칩니다. 복구 면적이 작아 공사가 짧습니다.
한 곳을 막아도 옆에서 다시 샐 가능성이 크면, 그 줄을 폐쇄하고 새 배관으로 우회하거나 구간을 통째로 바꾸는 쪽을 권합니다. 비교는 배관 교체에 정리했습니다.
배관이 멀쩡하고 물을 뿌린 뒤에만 아래층이 젖는다면 방수층 보수로 넘어갑니다. 욕실이라면 화장실 누수 공사 쪽 공정을 따릅니다.
밸브를 여닫고 물을 흘려보는 작업이라 한동안 수도와 난방을 쓸 수 없습니다. 급한 물은 미리 받아 두시면 편합니다. 분배기와 계량기 앞에 짐이 쌓여 있다면 치워 주시면 시간이 줄어듭니다.
아래층 피해가 있다면 아랫집 분께 그 시간에 집에 계실 수 있는지 여쭤 두십시오. 물을 흘려보낼 때 천장 반응을 같이 봐야 해서, 아래층 출입이 되면 확인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바닥과 벽을 여는 공사라 순서가 틀리면 뜯는 면적만 커집니다. 대한누수설비는 아래 순서를 건너뛰지 않습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위치가 나오면 좁게 열어 바로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이라, 공사까지 이어 갈지는 결과를 보고 정하셔도 됩니다.
위치를 좁히는 과정은 뜯지 않고 진행합니다. 고치려면 결국 해당 지점은 열어야 하지만, 앞 단계에서 범위를 줄여 둘수록 여는 면적이 작아집니다.
물이 아주 조금씩 새거나 비 올 때만 젖는 경우는 한 번 방문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조건을 바꿔 다시 관찰할 시점을 정하고, 그동안 기록해 두실 것을 알려 드립니다.
관리사무소 확인 내용을 보여 주시면 겹치는 단계는 건너뜁니다. 어느 계열까지 가려졌는지에 따라 현장에서 할 일이 줄어듭니다.
대한누수설비 공사 원칙
새는 자리 사진을 먼저 보내 주세요
물자국이 있는 방, 번진 범위, 건물 종류와 층을 알려 주시면 공사 범위를 먼저 가늠해 드립니다.